꿈 너머 꿈, 나의 가장 큰 꿈은?

가슴 뛰게 하는 질문이죠. "꿈 너머 꿈, 나의 가장 큰 꿈은?" 안녕하세요 '얘기하고 노래하는 너의 영어쌤'입니다. 더 나은 저 자신을 만들기 위해, 그 과정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, 그리고 그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꾸준히 '나를 바꾸는' 질문의 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.

 

꿈 너머 꿈, 나의 가장 큰 꿈은?

 

여러분은 꿈이 있나요? 꿈을 잊고 사는 사람은 있어도 꿈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 누구든 어릴 때 꿈이 뭔지에 대해 한 번쯤은 질문을 받을 때가 있고, 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기 때문이죠.

 

(어릴 때는 그렇게 꿈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데, 점점 크고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꿈에 대한 질문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. 왜 그런 걸까요? 고민해보게 됩니다.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'무거운 현실'에 눌려 살다 보니 '꿈을 생각할 겨를이 없기 때문'이 아닐까 결론짓게 되네요.)

 

여하튼, 어릴 적 꿈은 커서 어떤 직업을 갖고 살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. 하지만 자라다 보면 꿈이란 게 단순히 직업으로 귀결되는 건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.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더 큰 목표, 혹은 직업과는 관련이 없지만 내가 이루고 싶은 일,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, 내가 만들고 싶은 어떠어떠한 세상 등… 우린 더 큰 걸 발견합니다. 이것이 꿈 너머 꿈 아닐까요?

 

꿈이란 건 딱 하나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, 그래서 여러 꿈들을 갖고 있는데, 그 꿈들을 뛰어넘는, 그 꿈들 너머에 있는 가장 크고 최종적인 꿈. 이게 '꿈 너머 꿈'이고 '나의 가장 큰 꿈'인 것 같습니다.

 

포스팅 마무리. 오늘의 '나를 바꾸는' 질문입니다.

 

"꿈 너머 꿈, 나의 가장 큰 꿈은?"

 

여러분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. 저는 이 질문 덕에 예전부터 계속 가지고 살아왔지만 깜빡깜빡 잊고 살아온 저의 가장 큰 꿈을 다시 바라보게 됐습니다. 참 고마운 질문입니다. 멀티 태스킹을 해오며 살다가 어영부영 살아온 여태까지의 인생이었으니, 앞으로는 집중 좀 해보려고 합니다.

 

자신의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 (5년 후 나에게 Q & A a day)

영어 일기 주제 2.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인가요?